캐롯손보, 실적 300% 높인 신민아와 신규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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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신민아는 이번 광고에서 디스코퀸으로 등장해 ‘탄 만큼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합리적이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대중에게 익숙한 레트로 디스코 곡인 보니엠(Boney M)의 '바하마 마마'에 서비스 특징을 살린 개사 및 편곡을 적용해 후크송 형태로 전달한다. 또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이미쉘이 부른 캠페인송 뮤직비디오와 신민아 댄스배우기 영상이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캐롯은 지난해 10월 신민아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 론칭 이후 실적이 이전 대비 약 300%의 향상됐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IT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배우 신민아와의 광고 시너지효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많이 높아져, 세대 구분없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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